작성일 : 06-07-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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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루사
 조회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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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도착한 저녁...
맘 편안히 주변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주인분의 배려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맞은 주변 녹림의 모습은 도심속에만 있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많이 주더군요..
정말 갈때 찾을 땐 조금은 *^^* 힘들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 여행지였던 곳입니다.
춘천과 가까워서 돌아가실때 춘천으로 해서 닭갈비도 드시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주인 어른들 더운 여름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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