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7-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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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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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님 글을 보니 넘 반갑습니다.
그곳 서울은 비 피해는 없으신지 ... 그 동안 잘 계셨죠?
드보르는 회원님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물이 무척 많이 불어 바베큐장 밑까지 차올랐으나 비가 주춥하는 동안 계곡물이라 그런지 금새 많이 빠져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이 고생을 하셨죠?
제가 있는 곳이 지하고 아침이 바쁘다 보니 전화를 많이 못 받아서 애를 좀 ... 집에서 출발하실때는 걱정이 돼서 착찹한 기분들이셨는데, 다행이 다 잘들 오셔서 이시간 행복한 꿈나라를 가신 분들이 더 많네요...
다른 곳에선 피해가 넘 심하게 나서 안타까움이 많은 연휴네요...
저도 오늘은 많이 바빠서 컴을 켤 생각도 못했다가 오늘 오셨던 분들이 잘 가셨는지 궁금해 글을 남기려 홈피에 오니 님의 글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호림이와 가족모두 보고 싶네요... 사진도 잘 봤구요... 열심히 응원하셨는데 특히 마지막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경기였었죠.. 호림이한테 좋은 추억의 사진인것 같아요..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8월 휴가에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신성호 ] 님이 작성한 글
> 서울도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비가 많이 내려서
> 거리도 통제되는 곳이 많고 음..피해가 생각보다 크네요,
> 어떻게 드보르는 괜찮은지요,,,"?
> 비 피해가 없는지 걱정되네요,,,
> 연휴 망쳐서 기분이 꿀꿀했는데,,, 그보다 주변 피해들이 많아 걱정되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 동서네와 처제들두 뒤에 계곡 때문에 피해가 없는지
> 물어보네요,,,^^:
> 얼른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
> 속상하당~~!!
> 하루 빨리 맑은 햇살과 햇빛을 기대하며 ^^*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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