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9-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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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늘 드보르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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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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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명절 앞두고 해서 많이 바쁘실텐데 .. 또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가운 맘이었는데... 안 좋은 소식도 있어 좀 그런네요... 호림이가 많이 불편했겠네요... 어릴땐 다치기도 하지만... 얼른 낳기를 바라고요 .... 호림이 홧팅!!
낙엽이 이쁘게 물들때 오시면 좋을 텐데... 언제일지 확실지 않아 말씀 드리긴 어렵고요.... 편한 시간 좋은 때 오세요.... 오신다고 하니 또 기다려 지네요...ㅎㅎㅎ
늘 건강하고 좋은 날 되세요^^*
>> [ 드사모폐인 ] 님이 작성한 글
> 지치고 나른한 오후 ,,,
> 그리고, 갑자스런 쥔장님의 메세지 ㅋㅋ
> 보는 순간 감동 먹었답니다. 스트레스는 확 날라가고^^:
> 이렇게 홈피에 들어와 재빠르게 글을 남깁니다.
> 이렇게 감동 주셔도 되는거에여? ^ㅡㅡㅡㅡㅡ^
>
> 추석전 한번 뵈려고 노력했는데 ,,,
> 집사람이 4일날 출근을 한다고 해서 호림이랑 둘이 가긴
> 머하고, 10월 21일쯔음 가을구경 갈까 합니다.
> 쥔장님은 추석에 무엇을 하시는지,,,여전히 손님 맞이하느라 바쁘시겠죠?찾아오시는 분들이 낙엽도 줍고 가을을 드보르에서 누린다고 하니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네요,,
> 호림이 팔 깁스했거든요,,장난을 좋아해서 헤헤
> 이제 3주째인가?가기 전까진 깁스 풀듯한데,,,^^
> 맘껏 뛰어 놀고 싶어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뜻하지 않은 감동과 정성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아! 집사람도 감사드린다고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 다시 또 휘리릭 찾아올께요^^
>
> PS:쥔장님 10월 21일날 아직 예약없죠? 미리 선 예약 해두 될련지 ^^: 막내처제는 오케이 했구 ,,제부가 어케 될지 아직 몰라서요..room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요 (맥주는 무한 공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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