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9-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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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사모폐인
 조회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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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나른한 오후 ,,,
그리고, 갑자스런 쥔장님의 메세지 ㅋㅋ
보는 순간 감동 먹었답니다. 스트레스는 확 날라가고^^:
이렇게 홈피에 들어와 재빠르게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감동 주셔도 되는거에여? ^ㅡㅡㅡㅡㅡ^
추석전 한번 뵈려고 노력했는데 ,,,
집사람이 4일날 출근을 한다고 해서 호림이랑 둘이 가긴
머하고, 10월 21일쯔음 가을구경 갈까 합니다.
쥔장님은 추석에 무엇을 하시는지,,,여전히 손님 맞이하느라 바쁘시겠죠?찾아오시는 분들이 낙엽도 줍고 가을을 드보르에서 누린다고 하니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네요,,
호림이 팔 깁스했거든요,,장난을 좋아해서 헤헤
이제 3주째인가?가기 전까진 깁스 풀듯한데,,,^^
맘껏 뛰어 놀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뜻하지 않은 감동과 정성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 집사람도 감사드린다고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시 또 휘리릭 찾아올께요^^
PS:쥔장님 10월 21일날 아직 예약없죠? 미리 선 예약 해두 될련지 ^^: 막내처제는 오케이 했구 ,,제부가 어케 될지 아직 몰라서요..room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요 (맥주는 무한 공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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