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후, 갑자기 찾게된 드보르..
벙개로 다녀 오게된 여행이지만, 너무 따듯하게 방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특히, 하우스맥주 압권 입니다. 넉넉하게 챙겨주신 맥주 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 지던군요..(맛도 good!)
너무 이쁜 펜션, 깨끗하고 이쁜 인테리어에 맘도 이뻐지는 것 같았구요.
올겨울에 와인도 먹을 수 있겠죠?
시골에 갔다온 그느낌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네요.
늘 건강 하시구요.
또 찿아 뵙겝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