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0-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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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사모폐인
 조회 :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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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은 날씨만큼이나 차갑네요.
드보로의 아침도 오늘 쌀쌀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차가워지기 전에 가보고 싶었는데 ..ㅜㅜ
집사람의 근심 걱정에 양보를 했답니다.
쥔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불편을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이해해주실꺼죠:?^^:
집사람 수술은 잘 끝났구요. 새 생명을 찾은 기분이래요
일주일간 관리만 잘하면 이제 정상적인 생활도 할수 있다고 하니 마음이 기쁘답니다.
늘 불편해 하던 두 눈을 치료 하고 나니 ..
정말 마음 한편의 짐을 덜어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11월에 방문 드릴것 같아요,,,그땐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을의 드보르 를 느끼고 싶네요.
호림이와 와이프의 불행이 끝나고의 여행은 또 다른 설레임을 가져다 주네요.
그때 찾아뵙도록 할께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진다고 하네요,,,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세요
그럼 전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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