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07 08:41
|
글쓴이 :
드사모폐인
 조회 : 2,025
|
계획은 2박 3일이었지만 날씨관계로 1박을 더 하게되었는데.. ^^ (날씨때문에 서로 통곡을 ㅜㅜ)
1년 중 저희 가족이 늘 꿈꾸고 편안한 시간이었다는것을요...^^ 해맑은 호림이와 호림마마 .. 공기만 마셔도 편안한...계곡과 산만 보아도 속이 시원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아낌없는 신경과 귀찮은 일들을 웃음으로 해주신는 쥔장님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동받았습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잠을 푸욱 자고 아침일찍 출근하여
회의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집사람은 아직도 쿨쿨이구요.ㅡㅡ:
이번엔 변화된 부분이 많이 눈에 띄었구요.. 그네라는 동심의 작품이 멋졌어요. 호림이두 낼 그네타러 가요 가요..
하는게 아무래도 마음에 들었나봐요.^^ 또한 와인에 대해서도 (태어나서 와인 이렇게 먹어보긴 처음이에요ㅡㅡ:)
맛을 알게 되었고, 왜 와인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아 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쁜신데도
늘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서울올라오면서 호림이가 의미 심장한 말 한마디후 잠이 들었어요,,
"엄마, 아빠 . 내일 물놀이와 그네 같이 타요"
"사장님이 더 있어도 된데요. 알았죠?" 라고 한후 바로
잠에 빠져 집 도착때까지 zz이었답니다.
집사람과 저도 좋았지만. 이번엔 호림이가 정말 좋아해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단풍구경 꼭 가도록 노력할께요..그 동안 이렇게라도 찾아뵐께요
행복하시구요..감사합니다.
PS: 직접 담그신 맥주&와인 ..너무나 좋았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 직장동료도 좋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달래요^^
내년엔 아예 휴가날짜에 다잡아야겠어요..ㅡ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