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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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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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님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가 늦었네요... 사진 올려주신 것도 잘 보고 있고요, 정말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을 것 같네요...
그날 많이 놀라셨죠... 갑자기 경보음 때문에..
미리 말씀해 주시고 하셨으면 잠깐 이벤트하시라고 말씀드렸을 텐데... (아님 다른 장소에서 하실 수 있게도 해드리고요) 그래도 초 받침을 다 준비해 주셔서 정말 전 고맙게 느겼어요...
펜션에도 이벤트 하시는 분들이 있어 빌려드리기위해 받침은 미리 준비해 두긴 했거든요...
두분 이쁜 사랑 많이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가을에 오신다니 기대할 게요... 감사합니다. ^^
>> [ 송주희 ] 님이 작성한 글
> 7월 말에 친구들이랑 사르도네에 들렀던 사람입다.
> 인사가 좀 늦었어요..
> 오전에 비가 오는 바람에 아침고요 수목원 입구에서
> 모든 일정을 하루 미루고 드보르로 향했습니다.
> 휴가라기 보단 휴식을 취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와서 친구랑 차도 마시고 드보로에서 사진도 찍고 낮잠도 자고
> 정말 좋았던 시간 이였어요...
>
> 그리고 밤늦게 있었던 화제 경보기 소동 정말 죄송 했어요. 목조 건물이란 생각도 못하고 분위기에 젖어서 방안에 연기가 가득 찬줄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 정말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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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랑 시간이 맞으면 가을에 한번더 놀러 갈께요.
>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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