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이번 연휴에 방문했어요
> 비가 온 후라 그런지 물소리가 방안에서 들리고
> 정원도 잔디가 넓게 깔려있구 아직 이것저것
> 더 꾸며야 할 거 같지만 암튼 탁 트인 공간에 산과 계곡과 잔디가 어우려져서 넘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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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았던건..친구랑 짐 없이 가볍게 가려고 해서 그런지 먹을것만 간단히 챙겨 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와인 한잔 같이 하자고 하셔서 화이트 와인으로...분위기 잔뜩내고 온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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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또 놀러갈께요....
> 인테리어도 넘 예쁘고 좋은 추억 거리 얻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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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넘 늦었네요... 그날 잘 가셨죠?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고대하며...

드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