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8-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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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지민
 조회 :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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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를 이제와서야 쓰지만 제가 그곳을 다녀간지 벌써 1년째네요~
첨에 이곳에 갈땐 내부 인테리어만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예약하고 갔는데,
가고 보니까 펜션 주변도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당도 진짜 넓고, 앞에 계곡도 흐르고, 계곡 옆에 있는 바베큐장도 넘넘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족들과 함께 가려고 했더니 벌써 예약이 많이 끝났네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취소하는 사람 없나~~~ㅋㅋㅋㅋ
다음에 계획이 있고 날짜가 비어 있으면 꼭 다시 이곳으로 놀러 가겠습니다~
주인분들은 저희 기억 못하시겠지만, 담에 가면 잘 부탁드릴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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