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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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준모
 조회 :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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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서 후기를 올려서 기억하시기 힘드실 듯 싶네요.
8월 초에 3명이서 샤르도네에 단촐하게 놀러갔던 지훈이네 입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었는데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던 드보르는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예쁘고 깔끔하다며 좋아하고, 지훈이는 분수있는 잔디에서 뛰어다니며 놀았던 것이 즐거웠는지 자꾸 다시 가자고 조릅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그럼 다시 만나길 고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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