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을 예약했다가 중복예약되었다고
다른 펜션 소개로 갔던 친구팀이에요^^
첨에 다른 펜션 사장님이 드보르는 광고 안하고도 아는 사람만으로도 차는 곳이라고 얘기하실 때는 괜히 미안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구나 했는데 정말 있어보니 좋더라구요
스파도 좋고 정원도 넓고 바베큐장도 다른 곳에 있어서 방에 기름냄새가 안나서 넘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간만에 모여서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ㅋ
담엔 가족들이랑 방문할께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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