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7월2째주 피노누아에 찾아 갔던 저희 가족... 모두모두 넘 감동.. 기분 짱~ 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하신 주인장님들께...너무너무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아들녀석 기말시험 끝나면 펜션가기로 했었거던요.. 친구들과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어 급히 인터넷을 뒤져뒤져 찾은 곳인데 저혼자 예약해 작은오빠네 가족과 갔었지요... 모두들 참 잘 선택했다며 칭찬해 줬어요.. ^____^ 울조카애기 가지고 놀으라고 기찻길장난감두 주시고.. 넘 감샤~ ^^ 어쩜 그렇게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고 이뿐지.. 울새언니랑 저랑은 이거이뿌다.저거두이뿌다.. 여자들인지라 ㅋㅋ 정말 센스만빵이세요~!! 주변경치도 넘 이뿌고.. 정원도 이뿌께 꾸며놓으시고.. 저희 강원도쪽 펜션은 많이 갔었는데.. 여기처럼 이뿌게 깔끔하게 잘해놓은곳은 없더라구요.. 한참 밤중에 와인을 마시러 갔었는데... 안주 안주셔도 되는데...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맛난 까나페안주를 만들어주시고.. 직접 기른 토마토. 참외두 너무너무 맛있 었어요... 저녁에 고기를 넘 많이 먹어 배가불러 그맛난 안주를 다먹지 못해 넘 슬펐답니다... ㅠㅠ 그맛난 안주를 주시고.. 와인값을 너무나 쬐끔 받으셔서 울신랑 무쟈게 미안해하더라구요... ^^ 아침에 혹시나.. 정말 샌드위치 주시나?? 하고 내려가 보니 허걱... @@ 그 많은 샌드위치를 혼자 만드시고 계셨 지요... 넘 감동~!! 맛있게 깔끔하게 식탁에 셋팅까지 해놓으시고 기다려 주셨지요... 정말.. 넘...넘.. 감동했어요 저흰 누룽지를 끓였던 터라 샌드위치를 또 ..다먹지 못하고.. 넘 맛있어서 계곡 가서 먹으려 호일을 얻어 싸왔지요.. ㅎㅎ 기억하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도 주시고 큰방에 많은 인원들이 와서 샌드위치를 많이많이 만들고 계셨잖아요..팔아프실꺼 같아 도와드리고 싶었답니다.... ^^ 진짜루..... 넘 좋은 곳에서 잘쉬다가서 최대한 깨끗히 잘 정리하고 와야 한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열심히 뒷정리는 했는데... ^^ 돌아와 친구들한테 얘기했지요..넘 좋다구.. 이런 넘 길어진듯... ㅎ 그러나 정말 좋은 곳이라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비가 많이 왔었는데..피해는 없으시지요..? 아두 두분사장님 너무 좋은분들이라 그런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 기회됨 가을에 또 한번 가려구요.. 그땐 계곡내려가는 길..이뿌게 만들어 놓으실꺼죠.? ㅎㅎ 정말 잘 쉬었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고~~ 더 많이많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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