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억하죠, 그날 잘 가셨죠?
휴가를 잘 보내셨다니 준비한 보람도 있네요..
다른 가족들도 잘 계시죠?
드보르 많이 사랑해 주시고 가끔 홈피에 들러 안부도 전해주시고 하면 좋겠네요...
좀 성수기 보다는 한가한 때 오시면 좀더 많은 배려를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넘 정신이 없어서요.. 호준이네 글도 오늘서야 보게 되었구요...
요 며칠 무진장 더웠는데 잘 보내셨죠?
요즘 오시는 분들은 물이 줄어 계곡에 들어갈 수 있으니 수영도 하고 보트도 타고 하시더라구요. 일하다 가끔 창문넘어로 보이는 계곡을 보면 물속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무척이나 부럽답니다.
호준이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호준이네 ]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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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멜로에 묵었던 호준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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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도착해서 냇가에 내려가서 내려가서 놀던 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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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찾은 곳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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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옥수수도 주시고...ㅋㅋ 냇물이랑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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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휴가는 정말 잘 선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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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샌드위치와 야채...멋드러진 정원과 바베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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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
>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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