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5-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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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은주
 조회 :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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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식구들과 이번주말에 드보르에 가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주변정리가 살짝 덜된 느낌이었지만 펜션은 어느곳보다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펜션뒷편의 개울도 좋았구, 한가지 좀 보완은 입간판이 정확치 않아 그냥 지나칠뻔했지요. 가장 감동적인건 일욜날 아침식사로 과일과 샐러드 헤즐넛 그리구 맛난 샌드위치... 어느 호텔못지않은 정찬으로 꾸며주셔서 푸른조명과 함께 세여인이 감동먹었어요. 친절한 사장님덕에 멋진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믿고 가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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