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8-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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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성호
 조회 :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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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였고, 잊지 못할 06년의 추억이었던것 같습니다.
웃음으로 반겨 맞아주시며 하루를 시작해 물놀이와 맛있는 음식 휴식등 2박3일동안 너무나 즐겁고 알차고 보냈습니다.
거기에 모두 "feel"을 받아 예정에 없던 하루를 더 보내게 되었고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엔 쥔장님뿐만 아니라 쥔장님의 소중한분(?)ㅋㅋ도 뵙게 되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오늘 첫 출근인데 벌써부터 그리움이 살살 밀려오네요.하지만,,,
가을 ,.,,,그리고 겨울,,,,앞으로 드보르에 가는 날이 더
많기에 마음을 조용히 억누르며 참습니다. *^^*
쥔장님 너무나 좋았구요,,,옥수수 그리고 저의 소중한
가족들에게 아낌없는 배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다시 만나는 날 기약하며 ,,,건강하시며,,글로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_____^!!!
PS: 역시나 이번에도 비가 왔어요. 예정에 없던^^:
비를 몰고 다니나 봐요 전,,비와 드보르((?)
너무 잘 어울린것 같아요,,,계곡에서 바라보니
환상 그 자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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