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갑자기 쉬게 되어 급하게 찾아보다 예약해서 갔어요..
사실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쉬다 왔어요ㅋ
우선 너무 조용해서 좋았어요
그리구 수영장은 우리 애들이 독차지해서 좋았네요ㅋ
비가 부슬부슬 내려 추워질때쯤 스파에서 한동안 몸을 지졌더니 피로가 싹 풀렸어요
마지막으로 바베큐는 정말 좋았내요
숯불만 가져다 주는 다른곳과 달리 별도 징소에 마련되어 있고 숯도 참숯으로 해주셔서 고기가 정말 맛났답니다.
밥먹는 내내 사장님께서 불 봐주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담번에 또 가겠다고 했는데 약속 지켜보도록 할께요^^
사진은 다른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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