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1-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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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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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도 잘 계셨죠?
많이 추워졌죠, 그래서 여긴 바베큐할 때도 난로를 피우곤 한답니다... 나무 난로가 아니라 운치는 없지만 .. 관리가 쉬운 탓에 석유난로를 피우고 있어요.
내년으로 넘긴 가을 단풍은 이쁘게 물들때 꼭 오시면 좋을 것 같구요. 이제 농작물도 끝나고 ... 썰렁해지는 겨울이지만 그런대로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나 하네요..
년말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방문까지 해서 글도 남겨주시시고 하시니 저흰 반가움이 몇배였습니다...
겨울에 오시면 하우스맥주도 함께 마셔야겠네요... 맥주 종류가 여러가지였는데요 그 중에 스타우트맥주를 좋아들하셨구요.. 마시고 평도 부탁드려요.. 크리스마스때쯤 또 다른 맥주(발리와인?)가 선을 보일 예정이라네요...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드사모폐인 ] 님이 작성한 글
> 그동안 안녕하셨죠?
> 별일 없으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는데,,,
> 농작물은 괜찮은건지여?...헤헤 궁금한게 많네요,,
>
> 연말이라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드보르의 계곡처럼 유유히 흐르네요.
> 가을 구경도 하지 못하고 ㅜ.ㅜ
> 마음의 여유도 찾지 못하고 이제야 홈피에 들어옵니다.
>
> 드보르의 가을구경은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겠네요.
> 하지만,
>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겨울(눈을 좋아해요*^^)
> 이 있어서 꾸욱 참고 있답니다.
>
> 겨울엔 (눈이오면 금상첨화) 꼬옥 갈거에여.
> 무슨 일이 있어두요^^*
> 쥔장님...!!
> 늘 드보르 찾는 가족분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느라
> 바쁘실텐데.. 건강하시구여. 겨울엔 혹시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헤
> 오늘도 한주의 시작인데... 이렇게 글 남기고 사진 한번 보고나면 제 머리가 시원해진답니다. 행복한
> 한주의 시작이 되시구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 수고 하십시요(ㅡㅡ)(__)(ㅡㅡ)(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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