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4-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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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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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반갑네요^^
저희도 궁금해하고 있었죠..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부담드리는 것 같아 많이 망설였죠.. 자주 연락 주셔야 겠어요.. 소식이 뚝 ... 무슨 일 있나 하고 늘 기다려지더라구요..
저희도 폐인 된 것 같아요 ㅎㅎ ..
가족 모두 편안하고 좋은 일들만 있었다니 그간의 침묵도 참기쁨으로 변하죠... 바쁘실수록 건강 챙기시고 여유로운 시간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래요..
.. 이곳은 한참 봄을 알리고 있죠... 산에도 파릇파릇하게 새싹이 나와 산들 또한 이쁘게 물들고 있구요, 드보르 정원도 지금 한참 철쭉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작년 이맘때 보다 쫌더 이쁘게 보이구요..
모두 건강하게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드사모폐인 ] 님이 작성한 글
> 정말 오래간 만입니다. 쥔장님!!! ^___^
> 그동안 별일 없으셨죠? 별일 있으면 안되겠지만...ㅋㅋ
> 건강도 괜찮으시죠? 정말 오래간 만이네요...
> 부부가 서로 해외출장등 겸사겸사 일이 있다보니 저도 오랜만에 이렇게 홈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바쁜게 물론 저희에겐 좋은일이 되겠지만, 쉴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없다보니 지칠대로 지쳤네요...헤헤 ^^:
> 드보르 생각 너무 많이 했어요... 겨울에 스키도 못 타고
> 봄내음 맡으러 가지도 못하고 ,,, ㅜㅜ
> 제가 하지 못한 부분을 다른 어떤손님들이 드보르에서
> 하였다고 생각하면 한숨과 아쉬움 그 자체였습니다.
> 그나마 머리속에 생각하며 언젠가 방문하게 되면
> 즐거움과 행복함이 더 클것이라 생각하며 아쉬움 많이 달랬어요... 잘했죠? 헤헤
> 지금의 드보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봄내음이 물씬 나죠? 산과 계곡과 아 정말 그립네요...
> 5월 6월도 서로가 조금 바쁘겠지만 여름오기전에 호림이랑 와이프랑 꼭 방문하고 싶어요,,,,정말루~~~~~!!!
> 저녁에 고기두 먹구...아침엔 쥔장님의 맛있는 샌드위치도 한입 가득먹고 싶고....에휴 침이 꼴딱꼴딱이네요...
> 아쉬움과 그리움만 가득 ....하네요
> 하루라도 빨리 뵙기를 하늘과 땅에 기도드리며,,,,
> 저는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 저녁 식사 맛나게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또 찾아 뵐께요...(--)(__)(--)(__)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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