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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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드보르
 조회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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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기억하시는 분인지 예약자 이름이..?
반갑습니다. 친구분들 모두 잘 계시죠?
어쩌죠.. 뵙고 싶은데 방을 드릴수가 없어서요...
일단 은 기억하고 있을게요.. 넘 기대는 마시고요... 연락처와 성함을 핸드폰 문자로 한번 남겨주세요...
기회가 되면 연락드릴게요... 행복한 날 되세요^^*
>> [ 안성훈 ] 님이 작성한 글
> 전에..늦은 여름 두커플이 찾아뵈었다가 반하고 돌아간
> 총각입니다~
> 일일이 다 기억하기 힘드시죠?~;;
>
> 다름이 아니라 너무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혹 예약 대기를 할 수 있는지요.
> 12월 23일..혹시 불가피한 사정으로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가 꼭 가고 싶어서요^^;
>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글 남겨봅니다.
>
>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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