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지에 나온 걸 읽고 예약을 해주셨다니 부끄럽고도 감사합니다.
픽업은 청평이면 어느 곳이든 가능합니다. 오실때나 가실 때 모두 픽업해 드립니다. 오시기 전 몇 시 출발인지 전화주시면 시간 맞춰서 나갈게요
야채나 고기는 설악에 있는 마트에서 구입하셔도 가능하구요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와 과일, 양상추샐러드,그리고( 원두커피나 우유중 선택,) 주문하시면 준비해 드립니다.
맥주도 드리고 있으니 드시고 평가도 부탁드릴게요...
옷은 따뜻하게 입고 오시면 좋겠죠.. 서울보단 추우니까요...
주중에 오시면 한가해서 좋을거예요.. 저도 괜찮답니다.
그럼 오시기전 전화 꼭 주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예약자 ] 님이 작성한 글
>
12월 18일에 예약한 정진세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잡지에서 이 곳에 대한 얘기를 듣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 몇가지 문의 드릴게 있어서요~
>
> 1. 청평으로 가면 픽업해주신다고 하셨는데요,
> 저희가 기차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청평역에서 내려도 픽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아, 그리고 다음날 떠날 때에도 청평까지 픽업이 가능한가요?
>
> 2. 가서 고기도 먹고 와인도 마시고.. 그러려고 하는데요
> 어떤걸 준비해야 하나요? 고기나 야채는 청평에 와서 살 수 있나요, 아니면 서울에서 사서 오는 것이 좋을까요?
>
> 3. 아침식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아래 글 들을 읽어보니까 샌드위치도 주시고 그러신다는데^^;;)
>
> 궁금한것은 이정도네요^^
> 요즘 날씨가 꽤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가야겠네요. 밤엔 밖에나가서 별도 보려고 하는데..
>
> 펜션이 주로 주말에 붐빌텐데요. 저희가 주중에 가서 쉬지도 못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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