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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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경
 조회 :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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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취소했습니다.
규정상 위약금 내는건 어쩔 수 없다는거 알지만 너무 야박하게 구시네요.
손님많고 아쉬울거 없다 이건가요?
오히려 예약취소해서 우리가 손해보는거다란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장마라 주말에도 비가 많이 온다그래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취소하는건데 말씀이라도 좀 상냥하게 해주시면 안되나여?
15만원이나 주고 거기까지가서 비가 많이오면 밖에나가서 놀지도못하고
의미가 없잖아요. 아주머니는 돈 받으면 끝일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좋게 넘어갈까하다가 아주머니가 말씀을 너무 기분나쁘게하셔서
글올립니다. 다른 손님한테는 그러지마세요.
환불 빨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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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 pension with beautiful scene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