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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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서진
 조회 :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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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10일에 까베르네 예약했는데요~
작년에 여름휴가를 못가서 그런지 비록 장마 기간이지만
그래도 여행에 대한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기 올라온글들을 쭉~읽어봤는데
제가 확실히 확립이 안되서요~
픽업이 설악터미널인지~청평기차역 청평터미널인지~
이얘기 저얘기를봐서 헷갈리더라구요~
전 청평 터미널에서 픽업해주신다고 듣긴 들은거 같아서요~
그리구 마트도 어디서 장을 봐야하는지~펜션과 가까운 마트인지~
365마트? 거기인지~~가요~~~하하
조미료 양념 식용유 등등 이 있다는 글을 봐서요~지금도 있어서 따로 안챙겨 가도 되는지~
제 궁굼증은 이거구요~ 스파도 빨리 하구 싶구~ 하우스 와인,맥주
맛있다고들 하셔서 너무너무 궁금해요~
사모님 사장님 인터넷기사도 봤거든요~
만화작가시라구~~~ 이런저런 것들이 다~~궁굼하네요~^^
그럼. 저의 궁금증 한번만더 설명 부탁드리구요~
다음주 토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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